2010년 5월 12일(수) 실시된 "SNP 3기 스피치 경연대회"에서
김석환 원우님이 "대상"을 차지하였습니다.
2010년 7월 21일(수) 동문회관 4층에서 거행된 SNP 3기 수료식에서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되었습니다.
다음은 김석환 원우님의 스피치 경연대회 발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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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건대 SNP 3기 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도전하는 김석환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이 시간은 부자와 일반인의 차이점을 가지고 부자가 되는 길을 안내하는 부자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돈에 대해 관심들이 많다보니 돈에 대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바람난 아저씨가 좋아하는 돈은 “아주머니”, 며느리가 화가 나서 찢어버린 돈은 “시어머니”, 우리 모두에게는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 딱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위대한 자도 비천한 자도 돈 많은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하루는 24시간 일 년 365일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도 크게 변합니다.
혹자는 무슨 일을 해도 발전도 없고 일의 성과가 없어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지독히도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분명한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계획과 전술을 실천에 옮겼기 때문입니다.
좋은 부모는 선택할 수가 없지만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부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부자들은 계획과 목표가 뚜렷합니다.
목표와 계획이 여기 강의실에 있는 여러분들의 인생을 확 바꿔 버릴 것입니다.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또 그 목표에 대한 실천계획을 기록하고 안하고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둘째, 부자들은 연구하고 실천합니다.
부자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된 특성이 있는데 하나같이 부지런하다는 것입니다.
새벽 4~5시에 일어나 하루 일을 계획하고 실천합니다.
부족한 지식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연구합니다.
부지런하다는 것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좋은 습관은 절제된 행동의 반복에서 오는 삶의 신선한 에너지입니다.
좋은 습관과 절제된 행동은 자기 자신의 건강과 건전한 정신을 만들어주면서 항상 올바른 실천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줍니다.
셋째, 부자들은 소유에 대한 욕심이 매우 큽니다.
누군들 소유에 대한 욕심이 없겠느냐고 반문하겠지만 부자들은 일반인보다 욕심에 대한 실천적 믿음이 매우 강하므로 돈을 모으기 위하여 실천적 의지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서 쾌락을 찾지만 부자들은 모아지는 통장 개수를 보면서 쾌락을 느끼고 그 통장의 돈으로 땅과 건물을 사면서 소유에 대한 욕구를 채워갑니다.
넷째, 부자들은 서로 협력할 줄을 압니다.
친구가 부자 되기를 바랍니다.
부자들은 서로 나눌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부자가 되더라도 자기 몫이 그만큼 줄어든다고 못난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반면, 가난한 자들은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려 합니다.
지금의 시대는 과거처럼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21세기는 다양화, 다원화, 전문화된 사회에서 타인으로부터 얻는 정보가 새로운 투자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에게 상의하고 이웃과 서로 협력할 줄 아는 윈윈전략만이 일반인이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다섯 번째, “부자가 되고 싶거든 부자에게 점심을 사주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부자에게 부자의 지혜와 생각과 경험을 배우라는 조언일 것입니다.
앞으로 부자가 된 이웃이 있다면 점심을 꼭 대접하십시오.
세계의 부자 워런 버핏과 점심을 같이 먹는데 무려 10만 달러 기부금을 내는데도 줄을 섰다고 합니다.
이들은 왜 거액을 내고 식사를 할까요?
부자의 경험과 생각, 지혜를 전수받아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나름대로 경험에 의해서 터득한 교훈이 있습니다.
‘투자는 부화뇌동하지 마라’, ‘돈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과 발로 벌어라’, ‘외지고 험한 곳에 기회가 많다’, ‘폭풍우가 몰아친 후 바닷가에 가면 주울게 많다’,
일본의 경영의 신 마스시타 고노게스는 바람이 강하게 불 때야말로 연날리기에는 좋은 때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아는 부자학에 대해 소상히 말씀드렸습니다.
혹자는 다 들었던 이야기라고 치부할 수도 있고 책에 있는 것들이라면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분은 ‘참신하다’, ‘알지 못한 것에 깨우침을 받았다’ 할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는 젊은 시절 학습교재와 생활용품을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외판원을 하던 시절 실적이 형편없어 절망에 빠졌을 때 자신을 일으켜 세웠던 구세주 같은 한마디를 금과옥조로 평생 좌우명으로 간직했습니다.
낡은 나룻배가 모래사장 위에 볼품없이 놓여있는 그림 아래 조그맣게 쓰여 있던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는 말이었습니다.
산을 오르겠다는 의지가 강한 자는 숲속으로 길이 보이고 어둠을 헤치고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세운 자만이 횃불을 높이 듭니다.
이제 부자가 되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년 5월 12일
김 석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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